[질문1-박창환&전지현]
진주 방화 살해 용의자가 범행 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에서 진술한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영장심사를 진행 중인데요. 구속 여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2]
새벽에 불을 지르고 사람들이 뛰어나오길 기다리던 가해자, 약자만 공격했는데요. 공격할 사람을 먼저 생각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질문3]
피의자의 가족들, 피의자의 상태가 이 정도인지 몰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극악무도한 피의자, 그 동안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질문4]
무엇보다 이번 참극을 막을 수 있었느냐 하는 점이 또 하나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경찰의 대응은 무엇이 문제였나요?

[질문5]
피의자가 조현병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감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감형 조건, 심신미약을 인정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죠?

[질문6]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에 여러 고민과 과제를 주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소외된 외톨이, 이른바 '외로운 늑대'들의 범행을 어떻게 할 것인지, 또 정신질환자 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점검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우리 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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