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의 나이에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며 한국 축구의 기대주로 급성장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소속 이강인이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발렌시아의 차출 허가를 얻은 이강인이 오는 23일, 파주 NFC에서 20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죽음의 F조'에 속한 대표팀은 이강인 외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정우영 등의 승선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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