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술을 마시고 인천 자택 인근 도로까지 15㎞ 가량을 음주운전 한 현직 경찰관이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 양천경찰서 소속 35살 A 순경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순경은 오늘 오전 0시 5분 쯤 서울시 양천구에서 인천시 부평구 자택 인근 도로까지 15㎞ 가량을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