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 등이 참여한 SNS대화방에서 집단 성폭행 관련 대화가 이뤄진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화방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의혹과 관련한 사진과 음성파일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여성 A씨는 정 씨와 최 씨 등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은 뒤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오늘 경찰에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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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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