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 조 루소 감독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마블 유니버스의 피날레 '어벤져스 엔드게임' 기자간담회 현장을 찾았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 세계 마블 팬들이 애타게 기다려 온 마블 유니버스의 마무리를 짓는 작품이다. 

지구는 인피니티 워 이후 인류의 절반만 살아남게 되고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히어로들은 타노스와의 최후 전쟁을 선포, 이후 운명을 바꿀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영화는 마블 유니버스의 22번째 작품이자 히어로물의 완결판이라고.

조 루소 감독은 "10년 마블 유니버스의 결정체가 준비됐다. 지난 영화들을 다 따라오셨다면, 그래서 정말 이런 캐릭터들을 좋아하셨다면 여러분에게 정말 중요한 영화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PD, 작가=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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