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이두아&김성완]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이 끝내 무산됐습니다. 당장 한국당은 장외로 나가겠다고 선언했는데, 임명 강행이 적벌한 절차가 맞을까요?

[질문2]
그간의 민심의 변화에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주일 새 여론이 달라졌는데, 주식 전량 매도 호소가 통한 것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아니다, 질문부터 달라져서 결과가 달라진 것이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죠?

[질문3]
5·18 망언 속 김순례, 김진태 의원 그리고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의 세월호 망언에 대한 징계가 논의됐습니다. 이번에도 징계가 미뤄지거나 ‘솜방망이’ 수준에 그칠 경우 황교안 대표의 리더십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경고가 상당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4]
이런 가운데 황교안 대표가 다음 달 18일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를 찾겠다는 한국당과 황교안 대표의 속내는 무엇입니까? '극우 편향' 이미지에서 벗어나겠다는 전략일까요?

[질문5]
이번엔 경기도민의 민심을 짚어보겠습니다. 반성보다는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이재명 지사의 자신감은 어떻게 보시나요? 뭔가 다른 정책으로 다른 정치를 하겠다던 이 지사, 이제 더 내놓을게 없어 보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