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현장에서 사투를 벌인 소방대원 500명을 파리 엘리제궁으로 초청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나흘 전 대참사가 일어난 대성당이지만 소방대의 기민하고 영리한 대응과 헌신 덕분에 완전히 진압됐고 유물도 무사하다고 치하했습니다.

시민들 역시 소방서에 초콜릿과 꽃을 보내고 소방대원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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