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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사이다★②]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선악 넘나드는 의사 변신
기사입력시간 2019.04.20 11:52 조연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선악을 넘나드는 의사로 변신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안방극장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궁민은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천재 외과의사로 불리다가 재벌 3세의 갑질에 한순간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남자 '이제' 역을 맡았다. 

제작발표회에서 남궁민은 "여러분이 느꼈을 때 단순히 드라마로 보고 '아 재밌다!' 이런 게 아니라, 피부에 느껴질 수 있는 연기톤을 생각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선한 역할, 악한 역할 모두 골고루 해봐서 어려운 게 없었지만 의사 역할은 영 적응이 안됐다고도 밝혔다. 남궁민은 "특별하게 의사 진료를 한다거나, 수술을 한다거나 그런 장면은 없었다. 대부분 의사긴 한데 직업이 의사고 밖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여자를 만나거나 이런 장면을 많이 찍었는데 이번에는 사실 데이트 같은 장면은 없고 정말 수술을 하고, 환자를 진료하는 장면이 많아서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할까 굉장히 막막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첫 번째 수술할 때는 수술 장면이 너무 힘들어서, 감독님이랑 저도 사실 수술 장면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 거의 이틀 정도에 걸쳐서 찍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궁민은 "제가 몸이 아픈 데가 많이 있어서 아는 의사 선생님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자문을 구하면서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다"고 의사 연기를 위한 투혼을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

조연수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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