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자신을 "4.19 혁명 때 국민에 총을 쏜 정권의 후신"이라고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습니다.
징계안에는 한국당 의원 114명 전원이 서명했습니다.
한국당은 징계안에서 "박 의원이 지난 19일 민주당 최고위에서 근거 없는 허위 막말을 해 제1야당인 한국당을 모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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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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