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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약물 중독 사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정부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국방부와 국토안보부가 화학무기로 악용될 위험이 있는 펜타닐의 암시장 유통 확산을 막기 위해 WMD로 공식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취제로도 쓰이는 펜타닐은 오피오이드계 합성 마약성 진통제로 미국 정부는 오래전부터 테러 무기로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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