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가 경기언론인클럽 주관으로 개최됩니다.

김진표 국회의원과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 군공항이전 수원시민협의회 등이 주최하는 토론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립니다.

민간공항과 달리 군용비행장 등 군사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은 매번 국가에 소송을 통해 소음피해 배상을 받아야 해 '군 소음법' 제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