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김병민&김홍국]
'장자연 리스트' 의혹을 조사 중인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약물과 관련해 설전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증언을 놓고 설전이 오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 이 증언이 왜 중요한 건가요?

[질문2]
과거사위의 고민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지오 씨의 증언은 거짓말이다' 라는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작가 A씨의 변호인으로 박훈 변호사가 공식적으로 언론과 접촉을 시작했습니다. 거짓말 논란, 진실을 어떻게 밝힐 수 있을까요?

[질문3]
이번엔 별장 성폭행 사건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동영상이 더 있다, 김학의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나왔죠? 이번엔 중견 그룹 회장이 의혹에 중심에 섰다고요? 그런데 영장이 기각된 후 첫 소환된 윤중천 씨가 진술을 거부하며 2시간여 만에 귀가했다고요?

[질문4]
'김학의 성범죄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 성범죄 혐의 단서를 포착해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관측인데 여기다 김학의는 두문분출하면서 새 의혹에 조목조목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역대 경찰 수장들이 김학의 사건·불법 정치 관여 의혹 등에 연관되면서 줄줄이 수사선상에 올랐는데 사건의 본질을 밝히기 위해 검찰과 경찰은 어떻게 나서야할까요?

[질문5,6]
버닝썬 클럽 내 충격적인 실태들이 드러나면서 또 한 번 승리에게 이목이 모입니다. 승리가 이른바 마약 풍선을 불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 이번 주 재소환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