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박유천 씨가 올해 5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박 씨 영장 신청서에 올해 2~3월 필로폰을 3차례 구매하고 5차례 투약했다고 기재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필로폰 구매량이 1.5그램이고 황하나 씨와 함께 투약한 양은 0.3~0.5 그램이어서 나머지 사용처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