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전지현&김상일]

진주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일주일 만에 비슷한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하고 있다는데 의문이 드는 점들이 있네요?

[질문2]

또 한 번 경찰 등 우리 사회의 대응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미성년자니 부모와 얘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경찰 대응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3]

오늘 진주 방화 살인 사건의 최종 수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안인득 폭력에 시달린 주민들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질문4]

이번엔 국민적 공분을 키우고 있는 사건 그 이후에 대해 짚어보려고 합니다. 지난달 21일 신림동에서 벌어진 묻지마 폭행인데요. 어떻게 가해자가 피해자 전화번호를 알았을까요? 거기다 실형이 아니라 벌금 50만 원에 불과하다고요?

[질문5]

또 하나의 사건이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서대문구 70대 경비원 폭행 사망 사건인데요. 경비원을 폭행·살해하고도 "감옥서 나가게 해달라"고 했다는데요. 뻔뻔한 최후진술이 1심 선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