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이 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를 불법 파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지엠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압수수색은 오늘 오전 인천시 부평구 한국지엠 본사 본관 사무실 등에서 진행됐습니다.

고용부는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검토하는 한편 조만간 한국지엠 관계자 등을 불러 불법파견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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