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청년기본소득 신청자 수가 적어 신청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후 1시 기준 청년기본소득 신청자 수가 10만 1천5백여 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67%의 불과해 신청기한을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청년기본소득은 도내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살 청년에게 지역화폐 10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입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