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황장수&최진봉]

오늘 129주년 노동절을 맞아 곳곳에서 노동계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노동절을 맞아 노동계는 문재인 정부의 '노동존중사회' 공약이 얼마나 제대로 집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는데요?

[질문2]

지난해 하반기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주 52시간 근무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노동절을 맞아 52시간 없이 과로에 내몰린 노동자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질문3]

이런 가운데 정부와 삼성이 손을 잡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뒤 처음으로 삼성전자 국내 공장을 방문했는데요다. 어떻게 보셨나요? 경영권 승계 청탁용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돼 풀려난 상태지만 여전히 대법원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에 영향이 없을까요?

[질문4]

국민청원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원이 역대 최다 동의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해산을 촉구하는 청원도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동물국회에 염증을 느낀 유권자들이 정당 해산 촉구 청원을 제기해 공방이 뜨거운데, 정당 해산은 가능한 건가요?

[질문5]

한국당 해산 청원과 관련해 야당 쪽에서 조작 의혹을 제기했죠?

[질문6]

다음 달 8일에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어제 후보로 김태년, 노웅래, 이인영 의원이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패스트트랙에 밀려 관심이 덜한 것 같죠?

[질문7]

다음 주 수요일에 치러지는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의 당선자는 패스트트랙 정국을 타개하는 중책을 맡게 됩니다. 정국을 되돌리기 위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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