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조연수 기자] '모바일 필름 스튜디오' 채널옥트가 오픈 파티를 개최했다.

4월30일 서울시 중구 마이크 임팩트 스퀘어 M가든에서 채널옥트의 오픈 파티가 열렸다.

이날 파티에는 배우 박태훈, 장루이, 김기태, 한종호, 최기욱, 이호정, 김진우, 허영손, 이새봄 등이 참석했다.

또한 최영군 국제보건환경봉사단 이사, 박광춘 감독, 이성아 작가, 이민지 작가, 채은유 작가, 최예준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픈 파티를 통해 '모바일 필름 스튜디오' 채널옥트의 정식 오픈을 선포했다.

채널옥트의 박혜영 대표는 "요즘 Z세대는 휴대폰 통화 버튼의 수화기를 귀라고 생각한다. 수화기를 본 적이 없는 완벽한 모바일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위한 모바일 필름을 만드는 것이 채널옥트가 나아갈 방향이며 채널옥트의 정체성이다"라고 설명했다.

오픈파티와 함께 채널옥트의 모바일 필름 'SWEET ROOM', '오후의 로맨틱한 라디오', 'K-BOB STAR(케이밥스타)'의 시파티가 함께 열렸다.

채널옥트의 이유진 감독은 "세 작품을 동시에 제작하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일을 채널옥트가 해내고 있다. 많은 격려 부탁한다. 또한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모바일 필름 스튜디오 채널옥트는 오는 7월 유튜브, 페이스북, 아이치이, 비리비리 등을 통해 모바일 필름 'SWEET ROOM', '오후의 로맨틱한 라디오', 'K-BOB STAR(케이밥스타)'를 릴리즈 할 예정이다.

(사진=채널옥트)

OBS플러스 조연수  besta127@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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