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이두아&김성완]

지난해 말 입주 예정이었던 공공·민간 아파트 191가구에 대한 감사원의 층간소음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절반 이상이 최소 기준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로 덮어버리면 바닥 내부는 아무도 모른다는 인식이 현장에 팽배해왔다고 하죠?

[질문2]

층간소음은 그냥 생활 속 공해가 아닙니다. 건설업계의 반응, 어떻게 보셨나요? 층간소음 대책을 제대로 세우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그렇다고 직접 보복에 나서면 처벌을 받을 수 있죠?

[질문3]

이번엔 또 하나의 사회 소음 공해로 지적받고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박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집앞에서 협박 방송을 한 유튜버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던 건가요?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건가요?

[질문4]

이 유튜버 뿐 아니라 그동안 논란과 분노를 산 여러 개인방송들이 있었습니다. 법적 처벌 잣대로 어떻게 보시나요? 도를 넘고 있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막기 위한 대책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