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철새의 날과 EAAFP,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오
내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인천에서 시작됐습니다.

환경부와 인천시, EAAFP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는 마르타 로하스 우레고 람사르 사무총장과 조명래 환경부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국내.외 철새와 습지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인천시장과 람사르 총장은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의 최대 서식지와 번식지인 인천 송도갯벌과 남동유수지에 대한 보호문제 등을 논의하고, 북한과의 철새 관련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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