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의 구직활동을 돕기위해 지원하는 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달 처음으로 7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의하면 4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7천3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 증가했습니다.
구직급여 지급액이 급증한 것은 고용보헙 가입자가 크게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고용 사정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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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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