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사흘 앞두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들이 자유한국당 '5·18 망언 의원 징계안' 처리를 위해 만납니다.

박명재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은 오후 7시 여야 간사들이 윤리특위 '자문위원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자문위가 파행된만큼 의견수렴 절차없이 윤리위가 의견을 내자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새 자문위를 구성하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