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각종 의혹의 핵심 인물인 가수 승리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정점을 향해가던 경찰의 버닝썬 수사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인데요.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질문2] 

수사 막바지에 핵심 피의자인 승리의 신병 확보에 실패한 경찰, 유착 의혹에도 별 성과를 보이지 못하면서 버닝썬 수사가 '용두사미'가 됐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죠?

[질문3]

다음 사건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숙명여고 시험 유출 의혹으로 기소된 전직 교무부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질문4]

이번 재판에 '경제학과 교수'가 증인으로 출석했는데요. 쌍둥이 자매가 수정되기 전 답을 동시에 고를 확률 등을 증언했다고요?
 

[질문5]

마지막 사건도 살펴보죠. 지난해 11월 중학교 교사가 친어머니 청부살해를 시도한 사건이 일어나 큰 충격을 줬었는데요. 항소심에서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이름이 다시 한 번 거론됐다고요?
 

[질문6]

교사의 어머니는 자신을 청부살해하려고 한 딸이지만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며 딸의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피해자인 어머니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정상사유로 참작되나요?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