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가 파업을 유보하고 서울은 협상이 타결돼 우려했던 버스대란은 피했습니다. 시민들은 안도했지만 반복되는 버스 파업 위기에 불안과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2.
주 52시간 근무제로 제2, 제3의 버스 파업 사태가 이어질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와 청와대는 안착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며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
사상 처음으로 전직 경찰청장 2명이 동시에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정치 개입 등의 혐의를 받는 강신명, 이철성 전 청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4.
이재명 경기지사의 직권남용,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의 1심 선고가 내일 내려집니다.
이 지사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어 재판부의 유무죄 판단 여부가 주목됩니다.

5.
인천의 한 주거지 인근 물류센터 소음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이유로 물류센터가 늘고 있지만 효과는 적고 피해만 크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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