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민생투쟁 대장정' 열흘째 충남 당진화력발전소를 방문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6일) 오전 당진화력발전소 인근 교로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어 석탄 야적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에 노출돼 피해를 호소하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황 대표는 어제는 대전 유성구의 국가핵융합연구소 등을 찾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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