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여자대표팀의 41살 '베테랑 미드필더' 포르미가가 올해 프랑스 여자 월드컵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통산 7번째 월드컵 무대에 나서는 것으로 7번째 월드컵 출전은 남녀 선수를 통틀어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17살 때 처음 대표로 뽑혀 1995년 스웨덴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포르미가는 "처음 월드컵에 나섰을 때처럼 흥분된다"라며 "이기고 싶은 마음은 항상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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