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미추홀구청 공무원들과 인천도시공사 직원들의 집단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 60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연수구 청학동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러시아 국적 여성 10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해 3월초 성매매 알선 혐의로 징역형과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도 1년 넘게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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