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내일 '호프타임'을 같이 하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내일 3자 회동은 20대 국회 4년차 여야 원내지도부 선출이 모두 마무리된 뒤 처음 마련된 자리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달 내 추경 심사 완료를,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절차 중단을 주장하는 등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려 내일 회동이 곧바로 국회 정상화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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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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