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6승을 달성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섰습니다.

류현진은 신시내티 원정 경기에서 7이닝을 삼진 5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았고 다저스가 8대 3으로 이기면서 시즌 6승 째를 따냈습니다.

31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을 1.52까지 끌어내린 류현진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잭 데이비스를 제치고 이 부문 메이저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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