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고 장자연 씨 사망 의혹과 관련해 재수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0년을 넘게 끌어온 '장자연 사건'은 결국 미제로 남게 될지, 손지연 변호사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1]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권고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2]

장자연 사건 유일한 증언자로 알려진 동료 배우 윤지오 씨는 수사 막판에 신빙성 논란이 있었는데요. 거짓 증언 논란이 재수사 여부에 영향을 미친 건 아닐까요?

[질문3]

국민적 관심을 끌어온 장자연 사건, 여러 의혹을 남긴 채로 이대로 끝나게 되는 건가요?

[질문4]

다음 사건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대림동 경찰 폭행 사건'이란 동영상이 논란입니다. 술 취한 남자들을 제압하러 현장에 나간 여성 경찰관의 대처가 미숙했다는 논란이 일었는데요. 해당 경찰서가 입장을 내놨지만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질문5]

이번 논란은 개인에 대한 비난을 넘어 여경 무용론, 더 나아가 젠더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확대되는 걸까요?

[질문6]
 
여기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여경을 뽑을 때 팔굽혀펴기 등 여성 경찰의 체력 시험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법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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