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GEO그룹과 대성그룹, 러시아 연방 부랴트공화국의 '대통령직속 지역개발기금'이 공동 주최하는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이 내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이에 앞서 알렉세이 쯔데노브 대통령이 이끄는 부랴트공화국 대표단은 오늘 저녁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 추진위원회가 연 환영 리셉션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러시아 연방정부와 부랴트공화국이 전 세계에서 처음 개최하는 '극동시베리아 자원개발 및 바이칼프로젝트' 설명회로, 대표단은 해외투자기업에 대한 세제와 법률 등 투자 전반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