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22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계속된 정국 해법 등 국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앞서 민주당은 어제 이해찬 대표 주재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 대한 유감 표명 등 여야 협상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경기도에서 16일 차 '민생투쟁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황 대표는 오늘 오후 남양주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연천군의 한 식당으로 이동해 접경지역 주민과 만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