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고데기에 영유아와 10살 미만 어린이들이 화상을 많이 입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고데기 관련 사고가 총 755건으로 매년 130건 이상씩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0세~1세 영아의 사고가 174건으로 64.9%에 달했고 10세 미만의 어린이 사고도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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