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3기 신도시 지정을 두고 인근 1·2기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 지정을 둘러싼 갈등과 후폭풍과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 김종선 BSI경영연구원 원장 모시고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국토부가 지난해 12월과 지난 7일 두 번에 걸쳐 발표한 수도권 3기 신도시를 두고 1·2기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어떤 문제들을 지적하고 있나요?
[질문2]
3기 신도시 추가로 지정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동은 어떻습니까?
[질문3]
3시 신도시 놓고 논란 거세지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입장을 내놨습니다.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질문4]
정부 입장에서는 주거난을 해결하고 뛰는 서울 집값 문제 해결 위해 서울에서 가까운 신도시를 추가로 지정하는 것이 불가피해보이는데요. 3기 신도시 성공을 위해 정부가 고민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질문5]
집권 3년 차를 맞이한 문재인 정부, 그 동안 14번의 크고 작은 부동산 정책이 쏟아졌습니다.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했다고 보시나요?
[질문6]
정부는 지금까지 투기 수요와 실수요를 분리 대응하는 '투트랙' 정책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이 전략을 계속 추진해도 된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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