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미혼부·미혼모·다문화 가족들과 만나 "편견과 차별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자"고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린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숲속나들이'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서울시와 기업 등 민관 합동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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