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면서 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게임중독도 알코올중독 같은 병명을 가지게 된 것인데요. 그 정도로 게임 중독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가요?

[질문2]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WHO의 새 기준은 2022년부터 각 회원국에 적용됩니다. 권고 사항이라 적용할지 말지는 각국이 결정하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하겠다는 의지가 큰데요.  부처별로 찬반 의견이 팽팽하다고요?

[질문3]
게임 업계나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정신병자가 되는 것이냐는 주장도 나오는데요?

[질문4]
복지부 장관이 WHO가 '게임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할 경우에 바로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살펴 본 대로 부처 간이나 업계의 반발이 커서 해법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질문5]
불과 2년 만에 미국 시장을 장악한 신종 전자담배가 국내에도 출시됐습니다. 휴대용 전자기기처럼 생긴데다 냄새도, 담뱃재도 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러다보니 청소년들의 흡연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거기다 유해성 논란까지 커졌죠?

[질문6]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에 붙는 세금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흡연자들은 액상형 전자담배의 세금 상향 조정에 반대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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