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엿새째를 맞아 수중 수색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물적, 인적 자원을 총동원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미국 국방장관대행이 문 대통령과 정경두 국방장관을 잇따라 만났습니다.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3.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이달 20일쯤 방북이 가능하도록 북측에 협의를 촉구했습니다.
기업인들은 다음주 미국을 방문해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여론 조성에 나섭니다.

4.
야산에 쓰레기를 몰래 버리거나 농지에 폐기물을 쌓아놓은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5개 시군에 투기되거나 방치된 폐기물이 1천6백여 톤에 달합니다.

5.
인천 동구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둘러싼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사업자의 공사 강행 예고 시한을 나흘 앞두고도 민관협의체가 대책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