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김병민&김홍국]
오늘도 정치, 안보, 북한 등과 관련된 뜨거운 뉴스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한미연합사령부가 평택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는데요. 불과 2년 사이에 국방부의 반응이 너무 달라진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왜 미군은 양해각서까지 뒤엎으면서 평택행을 관철했을까요?

[질문2]
우리 정부에서는 현 정부의 임기 마지막 해인 2022년까지 전작권 전환을 마친다는 계획인데요. 전작권 전환과 함께 한국군 대장이 연합 사령관을 맡기로 했지만 실질적 주도권은 당분간 미군이 쥐게 될 거라고 하는데, 당장 8월에 있는 한미연합훈련이 중요하다고요?

[질문3] 
조선일보에서 보도했던 숙청설의 주인공인 북한 인사들이 등장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를 쓴 기자와 언론사는 더 지켜보라는 모양새인데요. 보도 이후에 해당 인물들이 보란 듯이 등장하는 것이 좀 우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질문4]
오늘 여야의 회동 형식을 놓고 또다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국회 정상화를 위해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원내대표 사이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 점이나 청와대와의 만남을 요구하면서 청와대 측에 모두 양보하라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을 과연 민심도 한국당 주장이 옳다고 볼까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제시해서 논란에 불을 붙였던 회담 형식은 무엇인가요? 

[질문5]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자신감에는 여론조사 결과도 한몫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황교안 대표가 반년 연속 1위를 했죠. 이 여론조사의 의미를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6]
한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서훈 국정원장과의 만남에 대한 논란이 여전하지만 괘념치 않고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 원장의 행보에 한국당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에 위법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7]
한국당은 오늘도 막말 논란으로 고심 중인 것 같은데요. 여기 차명진 전 의원이 가세했죠. 차 전 의원의 발언을 호소로 봐야 할지, 또 다른 막말로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막말로 서로 감정이 상할 대로 상한 것 같은데, 우리 국회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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