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공익 증진에 기여한 52명의 공익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도는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어 올해 초 공익제보 핫라인을 개설한 후 처음으로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접수된 400여 건의 공익제보 중 행정처분이 이뤄진 74건을 심의해 52건의 제보자를 선정했습니다.

도는 이들에게 최대 5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