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표 해양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내일부터 닷새동안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승선 체험과 워터파크, 수중범퍼카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화성시는 혹시 모를 해양 사고에 대비해 수상구조사 등 44명의 안전요원도 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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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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