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조종사들이 오후 5시를 기해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양대 노조와 임대사업자, 시민단체 등과 협의한 결과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해 소형 타워크레인 등에 대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소형 타워크레인의 규격 제정, 면허 취득, 안전장치 강화 등 안전 대책과 글로벌 인증체계 도입 등을 논의하고 건설업계의 불합리한 관행을 고치는 방안도 다룰 예정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