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가 7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4월 경상수지가 6억6천만 달러 적자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단가 하락과 세계 교역량 부진으로 인해 수출이 줄어든 점이 적자의 주원인으로 꼽힙니다.
경상수지 적자는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한창이던 2012년 4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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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적자는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한창이던 2012년 4월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