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해 11월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로 영업 피해를 본 소상공인 10명 중 4명에 대한 보상이 최근 이뤄졌습니다.

KT는 지난달 31일 이후 2차례에 걸쳐 총 5천300명에게 보상금을 지급했고 이는 피해 보상 신청 상인 1만3천여 명 중 4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KT는 오는 10일 추가 피해 소상공인에게 보상하는 등 검증 작업을 거쳐 최대한 빨리 피해 보상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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