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3당 원내대표가 현충일 추념식 직후 만나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이견만 재확인했습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시내에서 별도 회동을 가졌지만 절충에 실패했습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합의처리'를 요구하는 한국당과 '합의처리 원칙'을 제안한 민주당안 사이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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