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엔진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015년에서 2017년 세타2 엔진 리콜 당시 현대차 품질을 총괄한 부회장급 임원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어제 신종운 전 현대기아차 품질 총괄 부회장을 불러 리콜 결정 개입 정도를 조사했습니다.

현대차는 엔진결함을 인지하고도 정부 조사가 있기 전까지 숨기면서 리콜 등 적절한 사후 조처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