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글로벌 무역갈등의 리스크를 거듭 경고하면서도 미국의 성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2.6%로 0.3%포인트 높이며 지난 4월 공식전망 이후로 두 달 만의 상향 조정입니다.
현재 미국 경제는 이번 달까지 10년 연속으로 120개월째 경기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 달이면 2차 대전 이후 최장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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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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