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소식부터 연예계 논란거리까지 하재근 문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영화 '기생충'이 개봉 8일 만에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우들도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는데 이 사진들까지 화제인데요. 프랑스에서 제일 먼저 개봉했는데 반응이 어떤가요? 뉴욕타임스 등 일부 해외 매체는 기생충이 '오스카 외국어 영화 부문' 후보에 포함될 가능성을 거론하기도 했다는데요?
 
[질문2]
영화 '기생충', 프랑스에서는 전체 관람가인데 국내는 15세 관람가인데요. 그런데 국내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 나온다고요? 
 
[질문3]
방송인 김제동 씨의 고액 강연료가 논란이 됐습니다. 결국 강연이 취소됐지만, 논란은 현재 진행 중인데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질문4]
고 장자연 씨의 동료 윤지오 씨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후원금을 냈던 시민 390여 명이 집단소송에 나섰다고 하죠?
 
[질문5]
한편 스포츠계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먼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박찬호에 이어 한국인 선수 두 번째로 이달의 투수상을 수상했는데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류현진 투수, 자유계약선수 FA 랭킹에서 톱5에 진입했다는 소식도 들렸죠?
 
[질문6]
축구 대표팀이 오늘 호주와 평가전을 갖는데, 벤투 감독은 '캡틴' 손흥민 선수의 출격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2일 리버풀과 결승을 마친 뒤 바로 귀국해 이틀도 쉬지 못하고 대표팀에 합류했는데, 손흥민 선수를 너무 혹사시키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 많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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