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10일) 오전 병세가 위중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찾아 문병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도 오후에 이 여사가 입원한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병문안을 했습니다.

최근 병세 악화로 위독한 상태에 빠졌던 이 여사는 다소 안정세를 찾았으나 여전히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여사는 1922년생으로 올해 97세인 이 여사는 지난 3월부터 세브란스병원 VIP 병동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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