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처형과 암매장이 이뤄진 장소를 지도에 표시한 '살해당한 사람들을 위한 매핑' 보고서가 만들어져 공개됐습니다.
   
인권단체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은 북한에서 수백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처형이 곳곳에서 이뤄진다는 탈북자 증언을 토대로 보고서를 만들어 발표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4년간 탈북민 610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위성사진 등을 통해 좌표를 확보한 323곳의 처형장소를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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