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만에 '4강 신화' 재현에 성공한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를 상대로 '사상 첫 월드컵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정정용 감독은 이강인과 조영욱, 엄원상 등 발빠른 선수들과 오세훈의 높이를 활용해 실책성 플레이가 잦은 에콰도르 수비진을 파고들 계획입니다.

20세 이하 대표팀 간 전적에서 2승 1패를 기록 중인 대표팀은 지난달, 폴란드 현지 평가전에서도 이강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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